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여서 보았다. 처음 봤을 땐 남자주인공이 코미디언 설정으로 나왔나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괜히 사람들로 부터 감동적인 작품이란 말을 듣는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개인적으로 가슴에 엄청난 파문이 일거나 하진 않았지만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의 마음. 감독 또한 코미디언 같은 캐릭터를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려 했던게 아닌지 모르겠지 그것을 제대로 못느낀 내가 감정이 메마른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시간이 너무 흐른뒤에 보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전쟁 및 이데올로기에 의한 희생은 참으로 처참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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