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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이란 무엇일까..? 정말 힘든 처지에 놓인 주인공. 돈은 없고 집세는 밀리고 와이프는 너무 힘들어 먼 지역으로 떠나 버리고.. 아들과 둘이 남은 주인공의 이야기. 처음엔 뭐 이런 빈민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나 싶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하~!! 아무리 힘든 환경에서도 행복을 발견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걸 전달하고 싶었던것 같다. 물론 가끔 살아가면서 서로 다툴수도 있겠지만 인간사가 다툼의 연속이고 가족관계에서도 피해갈 수 없겠지.. 그러면서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고 이해해 가는게 아닐까 싶다.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이다. 월스미스 그리고 아들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2014. 5. 2.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충은 알거 같지만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방법이 그닥..나를 사로잡지 못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나?? 그냥 재미가 없다. 마지막엔 교훈을 주려 한거 같긴한데..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감에 있어 재미도가 낮아서 그런지 중간부터는 빨리감기를 하고 말았다. 결론은 내겐 재미가 없었다. 2014. 4. 27.
[애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전함........ 좋다 난 이런 구축함, 순양함 등등 나오는 배틀쉽물을 좋아한다. 아.. 하지만 일본에선 이런 이야기론 성공 할 수가 없나보다. 여기에 로리(?)를 추가해서 나온 애니..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대략 주인공은 잠수함 여자아이다. 전체적으로 메카닉 퀄리티 좋고 뭐 스토리도 나름.... 마무리가 완벽한 끝이라고 생각하긴 힘들어 보이는 것이 아무래도 후속작이 나올거 같다. 아.. 일본은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군 어떤 의미에선 ㅎㄷㄷ 2014. 4. 25.
[애니] 사키 전국편 와........... 이 애니는 정말 볼 때 마다 이게 마작 애니인지 능력자 물인지 알수가 없다. 아무래도 2기가 나오려는 거 같네 마무리가 어중간히 끝내는거 보니 제일 첫작품보다 작화 퀄리티는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재미는 있네요. 마작 룰은 잘 모르지만 ^^ 요새 애니는 잘 안봤는데 간만에 한작품 감상 완료~ 잼남!! 2014. 4. 12.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여서 보았다. 처음 봤을 땐 남자주인공이 코미디언 설정으로 나왔나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괜히 사람들로 부터 감동적인 작품이란 말을 듣는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개인적으로 가슴에 엄청난 파문이 일거나 하진 않았지만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의 마음. 감독 또한 코미디언 같은 캐릭터를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려 했던게 아닌지 모르겠지 그것을 제대로 못느낀 내가 감정이 메마른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시간이 너무 흐른뒤에 보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전쟁 및 이데올로기에 의한 희생은 참으로 처참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한다. 2014. 4. 6.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간만에 친한 친구랑 영화관 방문. 사람들은 1편보다 낫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원체 때려 부시는건 다 좋아 하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 긴장감을 느끼는 장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액션물중에서도 긴장감이 함께하는 액션물 그런 장르가 훨씬 더 흥미미진진하고 재미를 느끼는것 같다. 그에 비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약간 긴장감이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어느정도 스토리가 다 짐작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당. 그래도 재밌게 봤다 ^^ 개인적인 재미도 : 중상 2014. 4. 2.
[영화] 손예진 주연 클래식 순수한 사랑 이야기랄까~ 러브스토리 보단 액션물을 더 좋아하기는 한데 막상 보면 재밌어서 빠져드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다. 물론 클래식이란 영화가 무척 잘 만들어져서 그럴 수도?! 장면 장면들이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아름답다! 특히 과거의 이야기 할 때 도입부 음악과 주인공들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장소들이 좋았고 도입되는 음악과 어우러져서 감성자극을 하는것 같다. 11년전 작품이니 아무래도 요 근례의 연애환경과는 많이 달라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약간 있었지만 오히려 11년전 작품이라서 이런 감상을 가지고 되는게 아닐까 싶다. 손예진 조승우 잘 어울리는 배역에 좋은 연기를 보여준거 같다. 추천! 개인적인 재미도 : 상 2014. 3. 26.
[영화] 쓰리 데이즈(The Next Three Days, 2010) 러셜크로우 주연 영화. 와이프가 살인 혐의로 복역을 하게 되면서 격게 되는 남편(러셀 크로우)의 이야기. 어이없는 우연의 일치와 안일한 국가의 조사 등을 이유로 살인죄를 뒤집어 쓴 와이프를 구하기 위한 남편의 명석한 두뇌 플레이!! 가정을 위한다고는 하나 살인, 강도 등의 죄가 면해질순 없겠지. 평생 그 아픔을 가지고 살게 되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자식과 와이프를 위한 주인공의 모습이 멋있게 다가오네요. 몰입력도 좋고 반드시 보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인 재미도 : 상 2014. 3. 23.
[국내여행] 제주여행 4일차(마지막날) 어느새 4일간의 일정도 끝나가는 단계에 진입했다. 내 인생에서 두번째 제주도이지만 많은 기억이 남는 여행이였던거 같다. 첫날에는 많이 고생했지만 나름 추억으로 남겠지 ^^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보자!!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공항으로 가려면 이 95번 버스를 이용하자. 다른 버스도 있기는 한데... 시간간표대로 도착을 안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걸 타면 바로 공항 앞까지 간다. 여기 앞에서 세워준다. 바로 공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 공항내 안내 표지판 보딩하러 고고싱~ 오오오.. 아시아나는 이렇게 자동으로 출력이 되는 기계가 있어 편했다.!! 아침이라 출출하여 공항내 패스트 푸드 코너로 갔다. 걍 눈에 띄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얌얌얌 내가 탈 비행기 ^^ 공항 전경... 그리고 김포공항 도착~~ 집으로 .. 2014. 3. 12.
[국내여행] 제주여행 3일차 3일차 이동 경로이다. 우선 한라산 관리센터에 전화해 보니 입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준비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0번을 타고 이동 후 영실입구에서 내려서 등산을 시작 하였다. 영실 입구 부분이다. 이곳에서 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눈이 아주 두터워서 아이젠이 꽂이는 감각이 좋아서 올라갈 때 힘든줄 몰랐던거 같다. 눈 깊이!! 한 1미터는 넘게 쌓여 있는거 같다. 흙이 아닌 눈아래 얼음을 걷고 다녔던 느낌이랄까!? 본격적으로 펼쳐지가 시작하는 눈꽃!! 사진으로 봐서는 그렇게 감흥이 안올 수도 있지만 정말 눈으로 봤을 때 반할 정도로 멋있었다.!! 파노라마도 한장~~ 눈 꽃!! 한라산 등반 할 때 정말 까마귀가 많이 보였던거 같다. 그 높은곳에서 뭘 먹고 사는지 아마 사람.. 2014. 3. 2.
[국내여행] 제주여행 2일차 제주여행 2일차. 일어나니 비도 안오하고 한라산에 오르겠다는 굳은 의지로 제주시외버스터미널로 향했다. 먼저 오늘의 이동경로를 표시해본다 파란선은 버스로 이동, 빨간선은 걷기로 이동하였다.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한것 같다. 여기가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이다. 시외버스 노선도만 알고 있으면 제주도 전체를 쉽게 여행 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로의 코스가 아주 잘 잡혀 있었다. 하지만 시내버스와 공항 버스를 제외하고는 버스가 대부분 빨리 끊기니 2인 이상이 온다면 렌트 하는게 어떨까 싶다. 물론 버스를 타며 돌아다니는 재미도 솔솔하다. 터미널에서 이 740번 버스를 타면 제주시에서 한라산을 지나 중문관광단지 근처까지 간다. 티머니 카드로도 탑승이 가능하니 표를 따로 구입 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다. 참고로 제주도에서.. 2014. 2. 24.
[국내여행] 제주여행 1일차 고등학교 이후로 제주도에 가본적이 없어 이번에 잠시 쉬는것을 핑계로 제주도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먼저 전체적으로 들어간 비용을 계산해보자.비행기(Tax포함) 요금 : 37,600원 + 37,400원 = 75,000원숙박비(3일) : 105,000원버스비 : 17,650원식사비 및 간식 등 : 59,750원총 비용 : 257,400원 나름 비행값을 싸게 주고 다녀와서 그런지 3박 4일 치고는 나쁘지 않게 비용이 든거 같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갔더라면 숙박비쪽도 꽤나 아낄수 있었을거라 생각하지만 혼자 가서 하루 35,000원이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김포공항으로 가보면 위와 같이 국내선으로 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정표를 잘 따라가면 된다. 저같은 경우는 항공기 이용이 .. 2014. 2. 24.
[문화유산답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가는 방법 2013년 10월. 그동안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못한 것에 후회를 하며 주말이나 쉬는 날이 있으면 국보나 보물이 있는 곳을 다녀 볼까 한다. 그 첫번째로 부석사가 선정되었다. 설명 중 반말 존대말이 오락가락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말고 보도록 하자! 이 글은 예의보다 정보전달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자 그럼 출발!!! 1. 부석사 여행기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고속버스를 타고 10시 25분 경 차를 타고 출발하였다.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예매를 하고 오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여행지 매표대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 다들 그렇게 저처럼 각자의 여행지로 떠나려는 사람들이겠지. 동서울터미널에서 영주까지의 버스 비용은 15,000원. 갈 때 올 때 심심할까봐 챙겨온 더글라스캐네디의 모멘트라는 소.. 2014. 2. 21.
[안드로이드] FaceBook 처럼 슬라이딩이 가능한 메뉴 만들기 항상 난 링크로 대체하지.. 왜냐면.. 나의 미래의 레퍼런스를 모으고 있을뿐이니깐..ㅠㅠ.http://muzesong.tistory.com/83http://i5on9i.blogspot.kr/2013/11/blog-post_2943.html 2014. 2. 13.
[영화] 수상한그녀 간만에 친구랑 피자를 먹고 할게 없어 수상한그녀를 보러 갔다. 오오..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유가 있었는거 같다. 대부분 연기자들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것 같다. 주연인 심은경은 헥토파스칼킥을 날렸던 그 꼬맹이. 이렇게 잘 크고 여러가지 표정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로 자란것이 대견스러웠다. 간만에 재미있게 웃으면서 본것 같고 후반부와 마무리 부분이 조금 마음에 안들긴하지만 ( 여성관람자분들의 환호성 ㅎㄷㄷ ) 어쨌든 "수상한그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 2014. 2. 6.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이번 설 연휴기간에 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 워싱턴 백악관과 의회에서 벌어지는 정치 드라마다. 주연으로 나오는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인것 같다. 권력을 얻기위해 사람이 어디까지 타락하고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거 같다. 실제로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쨌든 굉장한 두뇌 싸움이 일품이고 몇 수를 앞서서 생각하는 프랭크 언데우드(케빈 스페이시)의 매력과 연기력이 과연 명배우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해주는거 같다. 올해 2기가 방송 될 예정이여서 매우 기대가 된다. The Killing 이후로 재미난 미드를 못본거 같은데 간만에 재미난 작품을 만난거 같아 기쁘다. 2014. 2. 4.
[영화] 파이트 클럽 (1999) 와..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감상하게 되다니..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전 이제서야 보고 감상문을 쓰네요. 어떻게 보면 반전이 있는 영화이니 관련된 내용은 적지 앉도록 할께요. 전 좀 이상하게 느낀 부분이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한판 붙자고 했을 때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을 했었네요.뭐 식스센스급 반전은 아니지만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분명 케이블TV나 테레비에서도 많이 해줬을 텐데.. 제가 예전에는 정말 문화생활을 안한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개봉 당시에는 일탈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여튼 오래된 영화지만 강추!!! 2014. 1. 26.
[리눅스] 통째로 백업 받기 http://rx78gd.tistory.com/334http://www.cyworld.com/megadox/9327638 위 두 사이트를 참고 하여 리눅스를 가끔 통째로 백업해두는게 좋을 거 같다. 그럼 또 세세한 세팅을 할 필요가 없을테니깐..!! 2014. 1. 8.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Promised Land) 이번주에 감상한 영화. 멧데이먼 주연의 프라미스드 랜드!! 멧데이먼 하면 본시리즈 액션이 떠오르는데 이런 잔잔한 영화도 하는군요. 간략적인 내용은 시골 마을에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여러가지 환경, 개발보상, 돈, 개발권을 가진 회사의 이득을 위한 속임수 등 여러가지 생각할 부분이 많은 영화 입니다. 선조로부터 내려온 땅을 훼손하면서 개발을 하여 내가 돈을 취할 것인가. 내 지금의 삶을 즐기며 살아갈 것인가. 처음에는 별로 재미없어 끄려다가 결국 보다보니 재미를 느껴 끝까지 보게 된거 같네요. 마지막이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는거 같지만 주인공의 내면이 변해가는 걸 보는 재미도 있는거 같네요. 7.9점! 2013. 12. 29.
[안드로이드] 위젯에 버튼 클릭시 이벤트 처리 출처 : http://lilysoul.tistory.com/91 package com.memowidget; import android.app.PendingIntent;import android.appwidget.AppWidgetManager;import android.appwidget.AppWidgetProvider;import android.content.Context;import android.content.Intent;import android.util.Log;import android.widget.RemoteViews; public class MemoWidget extends AppWidgetProvider{ public Context mContext; private String ACTION_BT.. 2013. 12. 28.
[회계]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단순율이 아닌 기준율일 경우 참고 내년에 종합소득세 신고 할 때 참고해야 할 것 같아.. 옮겨 놓음 출처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88585 간편장부로 신고해야 할것 같고.. 회계처리 배우고 싶으니 복식부기 처리를 해볼까도 싶다.. -------------------------------------------------------------------------------------- 기준경비율 대상자 이면서 간편장부대상자의 세무신고시 요령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준경비율 대상자(프리랜서의 경우)는 전년도 사업소득 2,400만원이상, 올해 신규사업자의 경우 7천5백이상 이면 기준경비율 대상자입니다. 일단 기준경비율의 계산구조는 소득금액 = 수입.. 2013. 12. 24.
[영화] 프리즈너스 한가한 일요일 오후 영화라도 한편 보려고 정한 프리즈너스. 스릴러 + 추리물 느낌의 영화 입니다. 영화 내용은~ 어느 두가족이 한가한 휴일을 보내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들이 사라지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아이들과 관련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한 마음으로 보게 되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반전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고요... 중간 중간 약간 지루한 시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잼나게 본거 같네요. 보고나니 약간 기분이 다운되긴 하지만 ^^;; 형사로 나온분 굳굳!! 내맘대로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주도록 하겠습니다. !! 2013. 12. 15.
[커피 핸드밀] 아키라 A-13B 겨울만 되면 커피 내려 마셔보겠다고 설치는 한 사람입니다. 작년에는 로스팅한 원두를 갈아서 받아서 그런지 다 마시지 못하고 향이 날라가는 참사가 발생해서 올해는 핸드밀을 하나 구입해서 원두만 로스팅해서 받고 직접 분쇄해서 마시고 있네요. 좀 알아보니 핸드밀 중에선 입문기로 칼리타 핸드밀 KH-3를 많이 추천 하는거 같은데요. 칼리타를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아키라 A-13B도 사용에 불편함 없이 잘 갈리는거 같습니다. 몸체를 이루는 나무도 괜찮은 편이고요. 물론 분쇄 굵기도 잘 조절이 됩니다. 전 드리퍼를 하리오것을 사용중인데 칼리타에 비해서 드립속도가 빠르다고 하네요. 하리오 드리퍼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3&contents_.. 2013. 12. 8.
[영화] 공범(김갑수, 손예진) 공범이라는 한국 영화를 감상!! 음.. 전체적으로 이야기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보였는데 나름 그래도 아주 재미없거나 하진 않고 1시간 30분이란 시간이 어느정도 빨리 간것과 같이 잼나게 본거 같아요. 일단 김갑수옹의 연기력이 정말 일품이고 예진 아씨는 어찌 나이를 먹어도 저리 예쁜지 ^^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뭐 여러가지 반전 등을 넣어두려 했던거 같은데 시청자들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예측이 가능한 정도라.. 좀 더 짜임새가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전체적으로 보고나면 기분이 좀 다운이 되는 영화라 센치해지기 쉬운분에겐 추천하긴 좀 그렇고... 그 외분들은 볼만 하니 시간 되시면 한번 감상 해보시길 바랍니다. 201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