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드2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이번 설 연휴기간에 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 워싱턴 백악관과 의회에서 벌어지는 정치 드라마다. 주연으로 나오는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인것 같다. 권력을 얻기위해 사람이 어디까지 타락하고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거 같다. 실제로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쨌든 굉장한 두뇌 싸움이 일품이고 몇 수를 앞서서 생각하는 프랭크 언데우드(케빈 스페이시)의 매력과 연기력이 과연 명배우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해주는거 같다. 올해 2기가 방송 될 예정이여서 매우 기대가 된다. The Killing 이후로 재미난 미드를 못본거 같은데 간만에 재미난 작품을 만난거 같아 기쁘다. 2014. 2. 4.
[미드] The Killing( 더 킬링 ) 작년에 1기 올해 2기 방송. 무척 재미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연결.. 중간 중간 반전들이 아주 좋다.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추천하고 싶은 미드. 살인사건 수사를 기반으로 하는 내용인 만큼 조금 잔인한 장면들도 많이 나오니 주의를 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본인은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2기까지 완결이 나온것 같으며 2기가 끝인지 3기가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왜냐하면 본인도 아직 다 보지를 못했기 때문 ^^; 많이 알려지진 않은거 같긴한데.. 볼입도도 좋고 아주 볼만하다! 강추!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