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 후 초등학교에서 친구 다섯이 노는 장면으로부터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이 중 한 아이가 학교에서 괴한에 의해 죽음을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죽은 아이의 부모가 죽은 아이의 친구 4명에게 너희들 나름대로 속죄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갈구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총 5편의 드라마로 1,2,3,4편은 각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요. 나머지 마지막편은 해답을 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작품 분위기라든지 여러가지면에서 영화 "고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찾아봤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인듯 싶네요. 전체적은 분위기는 어둡고 우울한 느낌의 영화라 웃으면서 볼 영화는 아니고요 나름 추리할만한 요소가 많이 나오기에 자신의 추리가 맞았는지 생각하면서 보는것도 재미나겠네요.
개인적으로 아동이 사망하는 이런류의 드라마는 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니라~ 그래도 꽤나 작품성을 인정받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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