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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74

[미드] 마르코폴로 간만에 미국 드라마 볼게 없나 찾아 보던 중 발견한 마르코폴로. 어렸을 때 사회시간에 배운거 같다. 동방견문록(일본식 명칭이라 한다)의 작가인 마르코 폴로의 이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상당부분 픽션이 가미된거 같지만 나름의 서양사와 중국사를 배울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개인적으론 마르코 폴로 보다는 쿠빌라이칸이 어떻게 원나라를 세우는지 보는 재미가 더 있는거 같다. 2기가 나오면 좀 더 봐 볼 생각인데.... 생각외로 후반부에 재미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쿠빌라이칸 연기력 굳굳" 2015. 2. 5.
[영화] 김씨표류기 짜장면 한그릇에 담긴 희망 어제 자면서 본 김씨표류기. 요새 재미난 영화를 보지 못해 목말라 하고 있었는데.. 간만에 좋은 한국영화를 본거 같아 좋았다.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영화이다. 두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인 작품이 아닐까 싶다. 두 사람다 외적 내적 상처를 안고 세상에서 멀어져 가려는 상황에서 한강의 밤섬에 표류하게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뭔가 마음이 뭉클 해지고.. 항상 사람은 상처입히고 상처를 입지만... 역시 사람은 혼자보다 누구와 함께 있는게 중요한거 같다. 상처를 두려워 하기 보단 한반 더 나아가 그 상처를 넘어서고 좋은 사람의 내면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기르는게 세상을 슬기롭게 사는 게 아닐까?? 여튼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 정려원의 연기력이 돋보였여. " 2014. 8. 9.
[일드] 루즈벨트 게임 최근에는 일본드라마가 재미도 없고 자꾸 잘 나가다 중간에 눈물 짜는 장면 나오고 그래서 안보다가 근례 보게 된 루즈벨트 게임이란 작품. 뭐 이작품도 일본 고유의 으샤으샤 및 교훈을 주려는 의도가 다분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임팩드가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나름 즐겁게 보았습니다. 한 회사의 경영과 야구 둘 사이를 빗대어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바랄께요. 이 드라마는 비서 빼고는 비중있는 여자 사람이 거의 안나오네요. 루즈벨트 게임 OST 1 루즈벨트 게임 OST 2 비서님이 참으로 매력적으로 나오는거 같더군요. !! 이배우 정말 매력적인거 같더군요 ㅋㅋ.. 나쁜역활 끝판왕. 2014. 7. 10.
[영화] 이게 바로 액션이지 레이드 시리즈(레이드1, 레이드2) 하루에 레이드1과 레이드2를 모두 몰아 봤네요. 액션이란게 뭔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이란게 뭔지 잘 보여준 작품들입니다. 견자단이 나왔던 살파랑의 액션신도 굉장히 좋았지만 레이드1과 레이드2에서 나오는 핵심 액션신음 정말 눈을 못 뗄 정도로 화려하고 흡입력이 좋았습니다.(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 다만 액션신들이 너무 과하여 스토리 흐름이 조금 어수선 한 면은 지울수가 없네요. 일단 킬링타임으로 아무런 생각없이 즐기기엔 최고인 작품들인것 같습니다. 레이드1 핵심 액션 신( 성인만 보세요 잔인 합니다 ) 레이드2 핵심 액션 신( 성인만 보세요 잔인 합니다 ) 2014. 7. 7.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감상 하도 심심해서 친구랑 영화관 가서 본 영화. 내용을 이야기 하면 너무나 큰 스포가 되니 이야기 하지 않겠다.톰 크루즈 형 많이 늙었지만 여전히 멋있는거 같다. 여주인공으로 나온 여자분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았다. 중간 중간 웃긴 부분이 있어 좋았다.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소재가 평범할 수 있으나 재밌게 잘 풀어 낸거 같아 좋았다.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지만 공상과학 판타지류를 좋아하는 내겐 재미있는 작품이였다.마지막 이야기를 조금 더 보여줬음 더 좋았을거 같았다.끝. 2014. 6. 13.
[한드] 연애시대 흠.. 오래전에 방영 되었던 SBS 연애시대를 보았다. 결론은 손예진 이쁘다는것?!.. 또한 우유부단함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 자기 감정에 솔직해 지는게 좋다는 것.. 그리고 내 주변 모든것이 가치 있는 것들 이라는 것.. 시간이 흐른뒤에 그 소중함을 알게 되었을 때 후회 하게 될 수 있다는 것.. 간만에 재밌게 본거 같다.. 약간은 슬픈 부분도 있어 아침 부터 센치한 이 기분 어찌하면 좋을꼬!? 마지막으로 이하나 매력 굳굳!! OST가 좋아요~ 링크를 걸어 봅니다. 이문세!! 역시.. 남녀의 감정을 이야기 할 땐 이분 목소리가 감미롭고 좋은거 같습니다. 총 16화이고요 손예진, 감우성, 공형진, 이하나 등 매력적인 주연들과 조연들의 조화가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강추.. 2014. 6. 9.
[영화] 헬프 우리는 미국이란 나라를 굉장히 합리적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라고 생각 한다. 한국에 비해서 확실히 뭔가 자유분방하고 여러가지 문화와 인종을 받아들인 나라라고 생각을 한다. 애초에 여러 민족이 모여서 만들어진 국가이니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물론 미국도 기득권을 가진 자들과 그 외의 사람들의 차별 등 많은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르 보면 피부의 색만으로 사람을 나누었던 나라 또한 미국이란 나라였다는 것이다. 현재도 피부색에 의한 차별이 남아 있겠지만 지금까지 많은 사건과 여러사람들의 투쟁과 희생 그리고 능력있는 지도자 등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현재의 미국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영화이다. 재미도 있으니 꼭 보길 권장한다. 2014. 5. 12.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와우~!! 간만에 재미난 영화를 봤네요.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영화인 만큼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최근 모 해킹단체에서 사용하는 마스크도 이 영화에서 나온것을 모티브로 따온것 같군요 ㅎㅎ.. 모든것이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결론은 국민 개개인이 지금 정부가 무엇을 하는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 가는지 꾸준히 관찰하고 선거때 확실히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한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2014. 5. 8.
[영화]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이란 무엇일까..? 정말 힘든 처지에 놓인 주인공. 돈은 없고 집세는 밀리고 와이프는 너무 힘들어 먼 지역으로 떠나 버리고.. 아들과 둘이 남은 주인공의 이야기. 처음엔 뭐 이런 빈민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나 싶었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하~!! 아무리 힘든 환경에서도 행복을 발견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걸 전달하고 싶었던것 같다. 물론 가끔 살아가면서 서로 다툴수도 있겠지만 인간사가 다툼의 연속이고 가족관계에서도 피해갈 수 없겠지.. 그러면서 서로를 조금씩 닮아가고 이해해 가는게 아닐까 싶다. 강력히 추천하는 영화이다. 월스미스 그리고 아들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2014. 5. 2.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충은 알거 같지만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방법이 그닥..나를 사로잡지 못해서 그런가.. 아니면 내 컨디션에 문제가 있었나?? 그냥 재미가 없다. 마지막엔 교훈을 주려 한거 같긴한데..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감에 있어 재미도가 낮아서 그런지 중간부터는 빨리감기를 하고 말았다. 결론은 내겐 재미가 없었다. 2014. 4. 27.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하여서 보았다. 처음 봤을 땐 남자주인공이 코미디언 설정으로 나왔나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괜히 사람들로 부터 감동적인 작품이란 말을 듣는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개인적으로 가슴에 엄청난 파문이 일거나 하진 않았지만 아들을 위하는 아버지의 마음. 감독 또한 코미디언 같은 캐릭터를 이용하여 메세지를 전하려 했던게 아닌지 모르겠지 그것을 제대로 못느낀 내가 감정이 메마른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시간이 너무 흐른뒤에 보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전쟁 및 이데올로기에 의한 희생은 참으로 처참하고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한다. 2014. 4. 6.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간만에 친한 친구랑 영화관 방문. 사람들은 1편보다 낫다고 하는데 나로서는 잘 모르겠다. 원체 때려 부시는건 다 좋아 하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 긴장감을 느끼는 장르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액션물중에서도 긴장감이 함께하는 액션물 그런 장르가 훨씬 더 흥미미진진하고 재미를 느끼는것 같다. 그에 비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약간 긴장감이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든다. 어느정도 스토리가 다 짐작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당. 그래도 재밌게 봤다 ^^ 개인적인 재미도 : 중상 2014. 4. 2.
[영화] 손예진 주연 클래식 순수한 사랑 이야기랄까~ 러브스토리 보단 액션물을 더 좋아하기는 한데 막상 보면 재밌어서 빠져드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다. 물론 클래식이란 영화가 무척 잘 만들어져서 그럴 수도?! 장면 장면들이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이 많이들고 아름답다! 특히 과거의 이야기 할 때 도입부 음악과 주인공들이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장소들이 좋았고 도입되는 음악과 어우러져서 감성자극을 하는것 같다. 11년전 작품이니 아무래도 요 근례의 연애환경과는 많이 달라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도 약간 있었지만 오히려 11년전 작품이라서 이런 감상을 가지고 되는게 아닐까 싶다. 손예진 조승우 잘 어울리는 배역에 좋은 연기를 보여준거 같다. 추천! 개인적인 재미도 : 상 2014. 3. 26.
[영화] 쓰리 데이즈(The Next Three Days, 2010) 러셜크로우 주연 영화. 와이프가 살인 혐의로 복역을 하게 되면서 격게 되는 남편(러셀 크로우)의 이야기. 어이없는 우연의 일치와 안일한 국가의 조사 등을 이유로 살인죄를 뒤집어 쓴 와이프를 구하기 위한 남편의 명석한 두뇌 플레이!! 가정을 위한다고는 하나 살인, 강도 등의 죄가 면해질순 없겠지. 평생 그 아픔을 가지고 살게 되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자식과 와이프를 위한 주인공의 모습이 멋있게 다가오네요. 몰입력도 좋고 반드시 보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인 재미도 : 상 2014. 3. 23.
[영화] 수상한그녀 간만에 친구랑 피자를 먹고 할게 없어 수상한그녀를 보러 갔다. 오오..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유가 있었는거 같다. 대부분 연기자들이 영화에 잘 녹아들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것 같다. 주연인 심은경은 헥토파스칼킥을 날렸던 그 꼬맹이. 이렇게 잘 크고 여러가지 표정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로 자란것이 대견스러웠다. 간만에 재미있게 웃으면서 본것 같고 후반부와 마무리 부분이 조금 마음에 안들긴하지만 ( 여성관람자분들의 환호성 ㅎㄷㄷ ) 어쨌든 "수상한그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 2014. 2. 6.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이번 설 연휴기간에 본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미국 워싱턴 백악관과 의회에서 벌어지는 정치 드라마다. 주연으로 나오는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인것 같다. 권력을 얻기위해 사람이 어디까지 타락하고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거 같다. 실제로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쨌든 굉장한 두뇌 싸움이 일품이고 몇 수를 앞서서 생각하는 프랭크 언데우드(케빈 스페이시)의 매력과 연기력이 과연 명배우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해주는거 같다. 올해 2기가 방송 될 예정이여서 매우 기대가 된다. The Killing 이후로 재미난 미드를 못본거 같은데 간만에 재미난 작품을 만난거 같아 기쁘다. 2014. 2. 4.
[영화] 파이트 클럽 (1999) 와..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감상하게 되다니..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전 이제서야 보고 감상문을 쓰네요. 어떻게 보면 반전이 있는 영화이니 관련된 내용은 적지 앉도록 할께요. 전 좀 이상하게 느낀 부분이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한판 붙자고 했을 때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을 했었네요.뭐 식스센스급 반전은 아니지만 나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분명 케이블TV나 테레비에서도 많이 해줬을 텐데.. 제가 예전에는 정말 문화생활을 안한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개봉 당시에는 일탈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여튼 오래된 영화지만 강추!!! 2014. 1. 26.
[영화] 프라미스드 랜드(Promised Land) 이번주에 감상한 영화. 멧데이먼 주연의 프라미스드 랜드!! 멧데이먼 하면 본시리즈 액션이 떠오르는데 이런 잔잔한 영화도 하는군요. 간략적인 내용은 시골 마을에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여러가지 환경, 개발보상, 돈, 개발권을 가진 회사의 이득을 위한 속임수 등 여러가지 생각할 부분이 많은 영화 입니다. 선조로부터 내려온 땅을 훼손하면서 개발을 하여 내가 돈을 취할 것인가. 내 지금의 삶을 즐기며 살아갈 것인가. 처음에는 별로 재미없어 끄려다가 결국 보다보니 재미를 느껴 끝까지 보게 된거 같네요. 마지막이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는거 같지만 주인공의 내면이 변해가는 걸 보는 재미도 있는거 같네요. 7.9점! 2013. 12. 29.
[영화] 프리즈너스 한가한 일요일 오후 영화라도 한편 보려고 정한 프리즈너스. 스릴러 + 추리물 느낌의 영화 입니다. 영화 내용은~ 어느 두가족이 한가한 휴일을 보내는데 갑자기 어린 아이들이 사라지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아이들과 관련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한 마음으로 보게 되었었는데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반전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고요... 중간 중간 약간 지루한 시간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잼나게 본거 같네요. 보고나니 약간 기분이 다운되긴 하지만 ^^;; 형사로 나온분 굳굳!! 내맘대로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주도록 하겠습니다. !! 2013. 12. 15.
[영화] 공범(김갑수, 손예진) 공범이라는 한국 영화를 감상!! 음.. 전체적으로 이야기 흐름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보였는데 나름 그래도 아주 재미없거나 하진 않고 1시간 30분이란 시간이 어느정도 빨리 간것과 같이 잼나게 본거 같아요. 일단 김갑수옹의 연기력이 정말 일품이고 예진 아씨는 어찌 나이를 먹어도 저리 예쁜지 ^^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뭐 여러가지 반전 등을 넣어두려 했던거 같은데 시청자들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예측이 가능한 정도라.. 좀 더 짜임새가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전체적으로 보고나면 기분이 좀 다운이 되는 영화라 센치해지기 쉬운분에겐 추천하긴 좀 그렇고... 그 외분들은 볼만 하니 시간 되시면 한번 감상 해보시길 바랍니다. 2013. 11. 30.
[영화] 그래비티(Gravity) 오랜만에 혼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캡틴필립스와 그래피티 중 고민을 하다가 그래비티를 선택 하게 되었는데 역시.. 괜찮은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영상미를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정말 지구가 예쁘게 나오는 영화 입니다. 아름답고 약간의 감동도있고 안타까움도 있고... 런닝 타임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간 가는줄 몰랐던거 같고요.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정말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내맘대로 평점 : 7.8 2013. 10. 26.
[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비브리아 고서당"이란 이름의 헌책방에서 책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 여주인공이 참하네요 하하! 남자주인공은 흠~ 약간 어리버리한 스타일이고 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건 여주인공이군요.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몰입하면서 재미나게 보진 않았지만 책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신선하네요. 이야기 진행도 크게 부자여스러움 없이 괜찮고요. 마지막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직 소설으로는 계속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완결이 아쉽게 끝나는거보니 아마 소설은 더 나오지 않나 싶네요. 여튼 최근 일드중엔 볼만한게 없었는데 나름 재미나게 본것 같습니다. 2013. 6. 10.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리얼 잼납니다. 걍 말을하면 스포가 되니 말을 말겠어요! 여자 주인공 넘 매력적이고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남자주인공도 같은 남자가 봐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 그외 다른 조연들도 출중한 연기파 배우들 좋습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2013. 6. 5.
[영화] 초한지: 영웅의 부활 뭐 난 초한지 책도 정독 안하본 사람이지만 대략적인 부분을 알고 있기에 ..... 나름 재밌게 봤네요. 한나라 유방이 결국 천하통일을 하게 되지만 말년엔 그다지 평탄하게 갔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그에 비해 항우는 비록 유방에게 패했지만 뭐랄까 영웅같이 풍미하다 살다가는 그런 느낌을 본거 같고.. 한신은 그야말로 토사구팽을 당하는.. 어찌보면 가장 불쌍해 보이기도 하다. 뭐 역심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실제로 잘 모르겠지만..... 근데 블록버스터는 좀 아닌거 같다 ㅋㅋㅋ 전투신은 거의 없고.. 200억 어디다 쓴거냐! 201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