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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74

[일드] 프라이스리스( Priceless ) 간만에 본 기무라타쿠야가 나오는 드라마...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감상을 하였으나.. 마지막이 부분이 좀 허무함이 쬐금~ 있는거 같은 아쉬움이 있다. 기무라타쿠야도 나이를 많이 먹긴 했나보다 예전보다 많이 늙은 느낌이 들긴 든다. 그도 늙어 가는구나!! 뭐든 열심히 하는 자에게 성공과 복이 따른다고 했다. 사실 성공이라는 것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따라오는 것이기에 복이라고 할 수 없고 "열심히"란것에 따른 인과관계에서 오는것이 성공이라 할 수 있겠다. 뭐든 열심히 해보자 뭔가가 항상 따라올 것이다. 나는 열심히 했으나 아무것도 결과가 없다라고 한다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것이다. 미래에 언젠간 그 보답이 있을 것이다. 화이링!!!! 2013. 2. 25.
[일드] 리갈하이 ( 총 11화 완결 ) 이번에 감상하게 된 일드 "리갈하이" 입니다. 법정에서 한번도 진적이 없는 삿대질이 능숙한 변호사와 그 변호사 밑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 새내기 여성 변호사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남자주인공의 삿대질과 말빨, 표정 등의 연기가 너무 웃겨서 보다보면 빠져듭니다. 참 재미난 캐릭을 만들어낸것 같네요. 여자주인공의 경우는 흔히 일본의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정의를 외치는 변호사고요. 약간은 개성이 없는거 같으나 예쁘니 넘어가 줍니다. 전체적으로 반전도 나오고 이야기 내용도 재미지고 개이적으로 2012년 드라마 중에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 사실 본게 별로 없긴 하지만요 ) 일드 찾으시는 분이 있으시면 꼭 찾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 여자분 능구렁이 같았던 ㄷㄷㄷ 2013. 2. 6.
[영화] 프리미엄 러쉬(Premium Rush) 자전거를 달리자!! 오래간만에 편히 집에서 쉬는 주말이라 영화를 한편 감상 했습니다. " 프리미엄 러쉬 " 라는 영화입니다. 자전거를 사용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것이고요. 흔히 우리 나라의 오토바이 택배가 자전거 택배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배달하는 물건의 부피는 한계가 있겠죠! ) 서울도 차가 많이 막히지만 뉴욕도 만만치 않으니 이런 자전거 택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것 같네요. 주인공 역시 자전거 택배를 하며 돈을 법니다. 그러던중 위험한 택배 물건을 배달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스피드 감이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네요. 2012. 12. 8.
[영화] 과속스캔들 ( 박보영, 차태현 ) 주말에 영화 한편을 감상 했다! "과속스캔들" 이란 영화이다, 연예인이 중학교 때 한번의 실수로 격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영화라서 재미있겠지.. 실제로는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았다. 아이가 무슨죄가 있겠는가 어떤 일을 행하든 자기가 책임을 질수 있는 상황에서 행해야 하겠다. 이야기가 잠깐 옆으로 빠졌는데 전체적으로 유쾌한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중 후반부엔 진지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지루함 없이 본거 같다. 가볍게 영화 한편 보실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결론은 박보영을 위한 영화! 엄청 예쁘게 나옵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2012. 11. 26.
[일드] 속죄 (贖罪) 방과 후 초등학교에서 친구 다섯이 노는 장면으로부터 드라마가 시작합니다. 이 중 한 아이가 학교에서 괴한에 의해 죽음을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죽은 아이의 부모가 죽은 아이의 친구 4명에게 너희들 나름대로 속죄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갈구면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총 5편의 드라마로 1,2,3,4편은 각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요. 나머지 마지막편은 해답을 주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작품 분위기라든지 여러가지면에서 영화 "고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찾아봤는데 같은 작가의 작품인듯 싶네요. 전체적은 분위기는 어둡고 우울한 느낌의 영화라 웃으면서 볼 영화는 아니고요 나름 추리할만한 요소가 많이 나오기에 자신의 추리가 맞았는지 생각하면서 보는것도 재미나겠네요. 개인적으로 아.. 2012. 11. 20.
[미드] 드디어 막을 내린 더 킬링(The Killing) 즐겨보던 미드 "더 킬링"이 저번주 2기 13화( 총 26화 )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개인적으로 이 미국 드라마는 한번 보면 끊기가 힘들다. 감독이 끊기 신공을 참 잘하는것 같다. 끝날 때쯤 되면 다음 편을 매우 보게 만드는 마술을 부린다. 스릴러 그리고 추리물이기에 내용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므로 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 미국드라마 이전에도 원작 드라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스토리가 탄탄하기 때문에 미드로 다시 제작이 되지 않았나 싶다. 정말 올해 정말 재미나게 본 미드가 2개인데 "왕좌의 게임"과 이것 "The Killing" 이다.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왠만해선 같은 드라마로 포스팅을 두번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정말 강추!! 꼭 보세요!! 그리고 댓글좀 달아줘요. 꼭 찾.. 2012. 6. 26.
[미드] The Killing( 더 킬링 ) 작년에 1기 올해 2기 방송. 무척 재미나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연결.. 중간 중간 반전들이 아주 좋다.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정말 추천하고 싶은 미드. 살인사건 수사를 기반으로 하는 내용인 만큼 조금 잔인한 장면들도 많이 나오니 주의를 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본인은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있다. 2기까지 완결이 나온것 같으며 2기가 끝인지 3기가 나오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왜냐하면 본인도 아직 다 보지를 못했기 때문 ^^; 많이 알려지진 않은거 같긴한데.. 볼입도도 좋고 아주 볼만하다! 강추! 2012. 6. 11.
[일드] 내가 연애 못하는 이유 나오는 배우들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뭐.. 유명한 애들이겠지... 일단 내용은 사랑이야기다! 음... 대충 결론적으로 조..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을 하라고! 표현하라고! 이것이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라고 하겠다. 뭐 나름 잼나게 보긴했는데 일본남자들이 좀 우유부단한건지.. 드라마가 그런건지 내가 다 열받는 ... ㄷㄷ 2012. 1. 19.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 일단 새해의 첫 글이네요!! 뭐라도 남기자는 취지로 본 영화나 애니의 간단한 감상평을 남기고 있습니닷. 어제 본 것은 내 깡패같은 애인인데요. 나름 유쾌하고 결말도 괘찮아서 참 좋네요. 중간에 약간 진부한 이야기가 있는데.. 깡패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깡패라~~ 좋네여. 뭐 현실과는 많이 동 떨어져 있는 이야기긴 하지만요. 추천합니다. 2012. 1. 1.
[미드] Lost Room(로스트룸) 간만에 재미난 미드를 본거 같다.. 음.. 좀 이야기 진행이 어설픈 부분도 있긴 했으나 뭐.. 일단은 경험히기 힘든 판타지적 내용이 참 맘에 든 작품. 3회 분량이지만 1화당 1시간 30분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기회되면 꼭 보시길 추천 합니다. ^^ 2011. 7. 2.
[일드] 프리터 집을 사다! 오오.. 이것은 아들과 아버지의 그........ 뭐랄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원데 여튼.. 그것을 잘 그려낸것 같다. 뭐 우리집만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집도 이와 같은 비슷한~~ 집안이 꽤 있을 거라 생각된다. 우울증 어무이 연기력 쩌시는거 같다 남자 주인공은 유성의 인연에서 나온.. 남자 주인공 같고.. 약간 슬픈 장면도 있지만.. 꽤 현실성을 잘 살린 드라마 같다 강추! 이분 꽃보단 남자에서 교수로 나왔던 사람 맞나요? ㅋㅋㅋ 볼 때마다 웃기던데.. 신기하게 일본은 면접 결과를 우편으로 통지 해주는듯 하다?? 전화 놔두고 왜 그러지.. ㄷㄷㄷ.. 2011. 4. 16.
[일드] 굿럭(기무라타쿠야) 기무라타쿠야 주연의 굿럭 입니다. 여자주인곳동 낯이 익은것이 아무래도 유명하신 분인거 같고... 감독관 비슷하게 나오는 남자 배우도 매우 유명하신 분이시죠???? ㅋㅋㅋ 밥집의 여왕인가.. 어쨌든 우걱 우걱 좋아하는 여자 나오는 드라마에서 장남으로 나오셨던 분 ㅋㅋㅋ.. 이 작품도 나름 잼나지만.. 여주인공이 제 타입이 아닌지 야마토 나데스코 같은 작품보단 그닥 .. 그래도 잼나유 ^^ 2011. 4. 1.
[일드] 드래곤사쿠라 우리나라에서 공부의 신인가로... 리메이크 되어서 나왔지만 그닥 인기를 못 끌었던 작품이였죠?(끌었나?? ㅋㅋ) 어쨌든 주인공 아저씨가 예전부터 연기도 잘하고 잼난 분이라 잼나더군요. 여자 주인공보다 학생 여자 주인공 비스무리 나오는 사람도 이쁘공.. 강추~ 이분 귀엽지연~~ 2011. 4. 1.
[일드] 라이어게임 처음 게임은 좀 지겹지만 2번째 3번째 게임은 참 재미있고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 좋았다. 강추~~~!! 2기는 구하기 어려워서 아직 못봤는데 기회되면 보고 싶다!! 젤 얄미운 자식 ㅋㅋ 2011. 4. 1.
[일드] 케이조쿠2 스펙 토다 에리카가 나오는.. 모냥.. 근데 토다 에리카가 누구인지 난 잘 모른다.. 유명한거 같긴한대.. ㅋㅋㅋ.. 일단. 이능력자 이야기 인만큼.. 나름 재미가 있다 이런 스타일의 내용을 좋아하기 땜시.. 하하하.. 한번 봐보시라~~~~~~~~우리나라 영화중에 초능력자? 라는 영화가 있었나????? 그런 영화보단 나으니깐.. ㄷㄷㄷ 2011. 3. 6.
[일드] 공주들의 전국 "고우(江)" 1편 봤는데.. 흠.. 나름 잼난거 같네요. ㅋㅋㅋ.. 대충 시대는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정권 잡기 전인.. 오다 노부나가가 잘 나가던 시기인거 같네요. 고우라는 여성이 주인공인것 같네요. 배역은 우에노 쥬리가 맞은거 같은데.. 허허.. 노다메 ;;; 어쨌든 복잡한 시대에 살던 공주님들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으허으헝~ 일본 대하드라마는 료마전 보고 이것이 2번째인데.. 나름 재미난거 같네요. 일본 대하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자결 같네요 --;; 2011. 3. 6.
[영화] 라푼젤 동화 같은 이야기.. 3D로 표현한 얼굴 표정이 정말.. 대단한거 같다. 스토리는 아이들이 좋아 할거 같고.. 성인이 보기에는 쬐금~ 재미는 떨어질듯 싶다. 말 그대로 정해진 해피엔딩이라고 해야 할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본 나는 조금은 정신연령이 낮은것인가?! ㅋㅋㅋ 젤 좋아하는 케릭터는 단연 "막시무스" 정말 멋찐 말이다!! 스샷! 2011. 3. 6.
[영화] 째째한로맨스 다 필요 없고.. 최강희 누님은 어찌 그 나이에 그런 귀여움이 나오는거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근데 결혼 안하시나? ㄷㄷㄷ... 다 같이 나이 먹는 세상 좋구나 얼쑤~ 혼자 나이먹는게 아니라 덜 외로운 세상~ 여튼 영화는.... 개인적으론 김종욱 찾기가 더 나은듯( 임수정이 더 나은듯? ;; ) 2011. 2. 8.
[영화] 김종욱 찾기 이 영화 제목이 처음에 김종옥 찾기인 줄 알았던 나..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긴다.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잘 엮어 나가는 스토리.. 잔잔한 웃음을 준다랄까.. 뭐 나는 임수정만 보고 있어도 만족.. 임수정 나이가 32 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 ㅋㅋ 뭐 조금 앳된 모습은 이젠 없지만.. ㅠㅠ.. 어쨌든 추천 할 만한 작품~ 2011. 2. 6.
[영화] 127시간 어제 본 127시간이란 영화를 소개 합니다. 실화를 위주로 만들었다니 참으로 대단 하달까.. 인간이 극한상황에서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랄까?? 나는 아마 그냥 말라 죽었을 뜻 ㄷㄷ 조금 잔인한 부분이 있으나 주변의 작은것들 마저 소중하게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추천! 2011. 2. 5.
[영화] 플래툰(1986) 전쟁 영화이다.. 언젠가 TV에서도 본거 같은데... 인간의 잔인함?? 뭐 그런것을 느낄수 있었다. 생존이 힘든 곳에서.. 믿고 의지해야 할 전우가 적이 되는 경우.. 아오.. 사실 이런게 되게 많을거 같기도 하다.. 얌튼 전쟁의 참혹함을 느껴볼수 있는 작품.. 특히 폭격 후 자기 다리 찌르는 병사의 마음이.. 십분 이해된다.. 근데 캡쳐하다보니 낯익은 얼굴이 몇몇 보이는듯? ㅋㅋㅋ.. 여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전쟁의 이런 면을 보고 이해하고 있어야 전쟁을 억지하려는 노력도 생길거라 생각된다.. 2011. 1. 11.
[일드] 노다메칸타빌레 역시 사람들 사이에서 재밌다고 많이 듣는 작품중의 작품이니... 말이 필요 없다. 사람들이 우에노쥬리(?)를 아주 좋아하는것 같던데..사실 내 취향은 아닌듯 싶다 ㅋㅋㅋ.. 뭐 작중 캐릭을 연기 한것이라 생각 되지만 살짝 싸이코끼가 있는듯한 느낌이..( 그만큼 연기를 잘했다고해야하나 ) 남자 주인공은 전체적으로 오바연기를 잘 소화 해 낸것 같다 하하.. 역시 명작!! 2011. 1. 11.
[일드] 엔진 - 기무라 타쿠야 역시 기무라 타쿠야 작품 답게.. 잼나다. 그래도 기무타쿠 나오는것중엔 히어로와 체인지가 최고인것 같지만. 나름 감동있는 작품. 레이싱을 소재로 만들어서 참신하기는 하나 레이싱 하는 장면들이 그닥.. 현장감이 없다랄까.. 사이버포뮬러처럼 손에 땀을 쥐는 그런 장면은 없느것 같다. 어쨌든.. 역시 기무라타쿠야 라는 말이 나왔던 작품 2011. 1. 11.
[일드] 의룡 1기, 의룡 2기 연이어 1기와 2기 모두 봤는데.. 상당한 수작인것 같다. 이번에 3기를 하고 있는거 같은데... 3기는 어떤 내용일련지.. 만화책이 원작인듯 싶은데.. 주인공이 너무 천재로 나오는거 아닌가?! 실패하는 수술이 없는거 같다. ㄷㄷㄷ... 이 작품에서 뭐니뭐니해도 약방의 감초는 상급자로 자주 나오는 노구치(?)가 아닐련지.. 연기력 정말 대답한거 같다 ㅋㅋㅋ.. 꼭 들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2010. 12. 17.